메이비의 예비신랑 윤상현, 6살 연하 신부위한 동안비법은?

입력 2014-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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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윤상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동안 비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윤상현, 주상욱, 김광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동안 비결에 대해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저녁 11시쯤 취침해 아침 7시쯤 일어난다 ”고 말했다. 이어 “저녁에 설거지를 한 후 빨래를 개고 10시 반부터 잠이 든다. 아침밥은 저녁에 미리 준비해놓고 잔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열애 소식을 밝히며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내가 바랐던 여자다. 6살 차이나고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는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라고 설명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윤상현 메이비 동안비법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위해 동안 유지했구나”,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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