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지스타 2014에 강림한 아테나 여신..."겜찢녀 비주얼의 위엄"

입력 2014-11-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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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사진=뉴시스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튼의 아테나 여신 코스튬이 화제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4' 글로벌 톱 MMORPG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게임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아테나 여신의 모습 그 자체였다. 178cm의 장신에 풍만한 몸매에 걸친 골드 액세서리와 화이트의 아테나 여신 코스튬 의상이 신비로움을 더했다.

그 모습을 본 현장에 있던 한국팬들은 폭발적인 함성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에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업튼은 이런 팬들을 향해 윙크와 손인사 등을 쉴새없이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괜히 톱모델이 아니네" "케이트 업튼, 진짜 예쁘다" "케이트 업튼 뜨니 진자 여신 강림한 듯" "겜찢녀가 따로 없네" "기럭지 좀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NL 코리아' 출연을 5시간 전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SNL 코리아 방송 말미에 신동엽은 "원래 케이트 업튼이 출연해서 함께 콩트도 찍고 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오늘(22일) 연락이 왔다.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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