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수중 촬영 중 코피 흘리며 열연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입력 2014-11-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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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오만과 편견’에서 열혈 수사관 강수 역으로 열연 중인 이태환의 수중 연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태환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물속에 빠졌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약 6시간 동안 진행된 수중 촬영에 이태환은 코피까지 흘려가며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태환은 “물을 크게 무서워하는 편은 아닌데 워낙 깊었던 터라 수압 때문에 귀도 아프고 숨쉬기 조차 힘들었지만 극 중 중요한 장면이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더 필요한 장면이라면 기꺼이 열심히 임하겠다”며 “저 뿐만 아니라 온 스태프들이 힘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오만과 편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수중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이태환 열심히 하네”, “‘오만과 편견’ 이태환 매력있다”, “‘오만과 편견’ 이태환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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