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7시간 동안 진행 '4.20 롤 패치 적용'...칼리스타 등장 '대규모 업데이트'

입력 2014-11-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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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동안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새벽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업데이트되는 롤 패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지난 20일(한국시간) 북미 서버에 적용된 4.20 롤 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된 122번째 챔피언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와 전투기계 시리즈 2종, 경찰과 도둑 컨셉의 스킨 4종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칼리스타는 아지르 이후 두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규 챔피언. 과거 믿었던 자들의 배신으로 인해 그림자 군도에 버려진 유령이다. 군도가 간직한 힘에 의해 악령으로 재탄생한 칼리스타는 룬테라의 영혼들에게 '영혼을 바치라, 그러면 배신자를 응징해 주겠다.'는 섬뜩한 제안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롤점검 너무 자주 한다", "롤점검, 새벽에 주로 하는데 불편해", "롤점검, 7시간까지는 안 걸리겠지!!"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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