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열애에 덕담…“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

입력 2014-11-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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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를 축하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윤상현, 김광규, 주상욱과 배우 소유진의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광규는 성유리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주상욱은 “그 기사를 보고 내가 다 뿌듯했다. 잘 되어서 결혼했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주상욱이 성유리에 뭔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들의 돌직구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냐. 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상욱은 김광규의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주상욱은 “형님 결혼안하셨어요? 형님이 어디가 부족해서?”라며 “형님이 왠지 얼마 후에 결혼하실 것 같다. 지금 (애인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야! 정말. 너 한 대 맞을래? 없어. 없어! 없다고”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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