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 “결혼 후 전원 살고싶어 집 고민 중”

입력 2014-11-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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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윤상현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독신남인 배우 윤상현, 김광규, 주상욱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윤상현에게 “요새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윤상현은 “전원에 사는 것이 꿈이다. 그래서 집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김제동은 “결혼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아느냐”고 질문했고 윤상현은 “안 사람이다”라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는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4월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7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링캠프’ 윤상현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언급하려나보다”, “윤상현 결혼준비를 갑자기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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