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 김광규와 친해진 이유 ‘우리집 탈모 집안, 남일 같지 않더라'

입력 2014-11-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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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탈모 고민 때문에 김광규에게 마음을 연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윤상현은 김광규와의 인연을 전했다. 윤상현은 "김광규와는 MBC '크크섬의 비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친해진 이유가 처음에는 김광규가 이렇게 젊은 줄 몰랐다. 처음 만날 때는 나보다 엄청 형인 줄 알았다. 또 우리 집이 탈모가 있어서 김광규를 처음 봤을 때 남 같지가 않더라"고 털어놔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의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이어오다 2015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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