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학프로덕션
‘힐러’에 출연하는 박민영의 상큼한 꽃받침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24일 여주인공 박민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버스에 앉아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극 중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된다.
‘힐러’ 박민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힐러’ 박민영 상큼하네”, “‘힐러’ 박민영 단발머리 예쁘네”, “‘힐러’ 첫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