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샘 오취리와 운전 면허 따기 내기 걸었다”

입력 2014-11-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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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과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운전면허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두 사람이 운전면허에 현재 도전하고 있음을 밝혔다.

장위안은 “한국어로 된 운전면허를 따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도 “운전면허를 공부하고 있다, 장위안과 돈 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운전면허를 딸 경우 두 사람의 자리를 바꾸라고 제의 했고 샘 오취리는 “그러지 말라”며 애원했다. 또한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는 알베르토에게 차를 살 거냐는 질문에 MC 전현무는 “생각보다 그렇게 할인이 크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비정상회담’ 방송을 본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운전면허 준비중이구나”, “‘비정상회담’ 한국어로 운전면허 준비하는거 어렵겠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샘오취리 중 누가 면허를 먼저 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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