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ㆍ윤상현, 속도위반 의혹에 “절대 아니다”

입력 2014-11-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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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윤상현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양가에서 정한 2015년 2월 8일 결혼한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만나면서 결혼날짜를 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조재윤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은 24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예쁜 사랑하시길”, “윤상현 메이비 결혼 너무 빨리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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