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증인 출석, 아내 이민정 이병헌보다 하루 늦게 입국… 왜?

입력 2014-11-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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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증인 출석

(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이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한 연예매체는 이민정이 지난 22일 오후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병헌이 지난 21일 오전 6시 극비리에 입국한 것보다 하루 뒤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구체적인 연예계 활동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활동을 재개할 경우 광고나 화보 촬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일 이병헌은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이민정은 이병헌 보다 하루 늦은 21일에 출국해 함께 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병헌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형사9단독(정은영 판사) 이병헌 사건 공판에 걸그룹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과 함께 참석했다.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증인 출석, 이민정 불쌍하다”, “이병헌 증인 출석, 둘 사이에 애가 없어서 다행이야”, “이병헌 증인 출석, 오늘 이병헌 무슨 말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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