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유럽 등이 통화완화정책을 통한 환율을 무기로 경기부양에 나서자 중국도 2년 4개월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글로벌 환율전쟁에 가담했다. 24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 외화 환전가격이 표시돼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24일 원·달러 환율은 중국금리인하 여파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0원 내린 1,112.30원으로 마감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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