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2006 한국전자전'에 부는 삼성바람

입력 2006-10-17 16: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오늘 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는 2006한국전자전에 삼성 바람이 세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환영인사부터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의 기조연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의 금탑산업훈장 수상 등 삼성 바람 일색이다.

한국전자전은 지난 196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전자전이다.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부는 삼성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이날 개막행사에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환영인사를 했고, 황창규 사장이 "퓨전테크놀로지 시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사상 최초 전자제품 수출 1000억불 달성 기념으로 올해 처음 제정된 '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이 전자의 날 훈포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82인치 LED(발광다이오드) LCD TV와 102인치 PDP TV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