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ㆍ이보영, 가상2세 얼굴 공개…누구를 더 많이 닮았을까?

입력 2014-11-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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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보영의 임신 10주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지성ㆍ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3월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2세 얼굴을 가상으로 표현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가상 2세는 두 사람의 이목구비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지성과 이보영은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지성은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보영 본인은 임신 초기에 소식이 언론에 알려져 조심스러우나 기뻐하고 있다. 몸 관리에 신중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임신 축하해요”, “이보영 지성 2세 얼마나 예쁠까”, “이보영 몸조리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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