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 지성 반응은?..."출산예정일이 삼복더위 때네"

입력 2014-11-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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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이보영, 지성(사진=뉴시스)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에 남편 지성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현재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남편인 지성은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했으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 2013년 9월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 임신 10주차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합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이제 드라마에선 못보겠네" "이보영 임신 10주차, 드디어 줌마렐라가 되는구나"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이 그렇게 좋아할 줄이야" "이보영 임신 10주차, 출산예정일은 내년 복중이겠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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