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부부, 결혼 1년만에 임신…네티즌 "우월한 유전자…2세 완전 예쁠 듯"

입력 2014-11-24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보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yhs0****는 "이쁘고 것강하게 낳아 잘키우세요두분처럼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가 탄생할겁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popo****는 "이보영씨 당분간 작품에서 못본다는게 조금 섭섭하지만ㅠ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임신, 2세완전예쁘겠다" "지성 이보영 임신, 우월한 유전인자.엄마아빠 누굴 닮아도 예쁠거 같고 잘 생길거같다" "지성 이보영 임신, 우월한 유전자의 탄생" "결혼한지 1년이 넘었구나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인 것은 사실이다. 기뻐하고 있다. 몸 관리에 신중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