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 막춤+성대모사 뽐낸다

입력 2014-11-24 10:5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라디오스타’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 MBC ‘무한도전-못.친.소’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고창석,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선아, 댄스 서바이벌 프로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한선천이 출연해 막춤부터 성대모사 개인기까지 과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오만석은 MC 김구라가 진행하던 tvN 토크쇼 ‘현장토크쇼 택시’의 후임 MC를 맡게 된 인연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이제 곧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올라갈거다”라며 김구라의 독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재치 있게 응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