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ㆍ삼둥이, 이휘재ㆍ쌍둥이 이별 “가지마…삼둥이 마음도 예뻐!”

입력 2014-11-24 10:07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이휘재 쌍둥이 이별 “가지마…삼둥이 마음도 예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아들 삼둥이가 이휘재와 쌍둥이와의 이별을 슬퍼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집을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 삼둥이와 이휘재 쌍둥이는 ′송수레′를 타고 벼룩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루 종일 함께 송일국 삼둥이와 시간을 보낸 이휘재 쌍둥이들은 집으로 돌아 가야할 시간이 됐고 작별인사를 했다.

이휘재와 쌍둥이에게 정이 든 삼둥이는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둘째 민국이는 “가지 마, 삼촌 가지 마세요”를 외쳤고 대한이와 만세도 헤어짐에 슬퍼했다. 이휘재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돌고래와 수영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애교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민국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국민 쌍둥이 삼둥이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볼 때마다 엄마미소 절로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