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겨울 신메뉴로 허니 소스를 뿌려 먹거나 찍어먹을 수 있는 ‘올댓치즈 피자’를 선보였다. ‘올댓치즈 피자’는 보코치니, 리코타, 모짜렐라, 까망베르 등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제품. 특히, 치즈의 깊고 풍부한 맛을 배가시킬 수 있는 ‘허니 소스’를 함께 제공해 치즈와 허니 소스 맛이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에서는 제주 감귤 꽃으로 만든 꿀 시럽이 들어간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을 출시했다. 생크림과 꿀의 부드러운 단 맛을 강조한 이번 신제품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뚜레쥬르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채칩한 100%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순꿀’ 시리즈를 선보인다. 대표제품은 벌집 모양의 부드러운 빵 속에 꿀을 듬뿍 넣은 ‘빵속에순꿀’과 치즈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꿀 젤리를 넣은 ‘순꿀치즈케이크’, 달콤한 꿀과 생강청으로 만든 건강음료 ‘순꿀진저라떼’ 등이 있다.
SNS를 중심으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도 달콤한 꿀을 사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허니버터칩’은 감자칩의 짭짤함과 허니 소스의 달콤함 맛 그리고 고소한 맛이 한데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선한 생감자와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달콤함을 더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식품 외식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달콤하게 해줄 수 있는 재료인 ‘꿀’에 주목, 관련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불경기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치즈와 꿀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로 도미노피자의 ‘올댓치즈 피자’를 허니 소스에 찍어 드시면 치즈의 깊고 풍부한 맛을 보다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