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누가 올라갔나?…분당 최고 시청률 7.3%

입력 2014-11-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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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으로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에는 TOP3에 올라갈 모창신들을 뽑았다.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에서는 환희 모창 능력자 박민규, C조에선‘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왕중왕전에 올라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한 장의 결승 티켓을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돌리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왕중왕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남은 한 장의 티켓을 국민들의 선택으로 돌렸다”고 전했다.

왕중왕전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8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의 손에 의해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 할 사람은 오는 29일 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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