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에게 깜짝 프러포즈에 이어 과감한 스킨십까지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생일을 맞이해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홍종현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에게 “오늘은 내가 잘 해 주겠다”며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했다. 유라의 생일선물로 울산에 가서 부모님을 만나게 해주려던 홍종현은 유라와 첫 기차여행에 들떠 장난을 치다 잠이들었다.

먼저 잠에서 깬 유라는 홍종현을 깨우기 시작했지만 홍종현을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울산역을 지나쳐 부산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울산에 도착한 홍종현과 유라는 프러포즈 등대를 찾았다. 유라는 정식 프러포즈를 받지 못해 홍종현의 프러포즈를 기대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는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정말 잘 어울린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프러포즈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진짜 커플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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