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역대 최고점 우승 곽진언, 앞으로의 일정은

입력 2014-1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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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생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 최종회(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슈퍼스타K 6’에서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의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될까.

21일 밤 11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는 곽진언이 김필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심사위원 3명으로부터 99점을 받으며 역대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 앞에는 푸짐한 선물보따리가 기다리고 있다. 우선 5억원의 상금과 자동차를 받게 된다. 2014 엠넷 ‘MAMA’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게되고, 초호화 음반 발매를 지원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슈퍼스타K 6’ 최종회에서는 TOP2 곽진언과 김필이 자율곡, 자작곡 대결을 펼쳤다. 자율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선곡했고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자작곡 미션에서는 김필은 어떠한 고난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필스 송'을 택했다. 곽진언은 합숙 생활을 하며 만든 '자랑'을 불렀다. 기타선율에 의지한 채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저음의 보이스가 돋보였다. 자율곡 대결에서 심사위원 세명으로부터 99점을 받은 곽진언이 김필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곽진언은 우승 소감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같이 열심히 한 TOP11 고맙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곽진언은 “가장 많이 생각난 사람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김성주의 말에 “동생 승환이가 보러왔는데. 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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