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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했다.
한세아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레드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세아의 드레스는 밧줄을 감고 있는 난해한 디자인으로 속옷까지 비춰지는 전신 시스루 의상이다.
한세아는 1988년생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월드컵녀’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시트콤 ‘오마이갓’, 반얀트리 맥심파티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10월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는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한세아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한세아 드레스 디자인 난해하네”, “한세아 코디는 누구?”, “한세아 의상도 역대급 노출 드레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