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줄리안 풋풋한 10년 전 공개…"훈남청년 포스는 여전해"

입력 2014-11-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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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줄리안

(사진 = MBC방송캡처)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10년 전 한국땅을 처음 밟을 당시의 줄리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줄리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 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맹활약 중이다.

줄리안은 2004년 벨기에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당시 한국의 한 학교를 방문했는데,방송 화면 속 줄리엔의 모습은 순수하고 해맑은 십대 청년의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 달리 안경을 썼지만, 훤출한 키와 금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벨기에 오리' 줄리안 퀸타르트, 네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가수 조관우의 일상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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