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신생팀 우선지명 선수 11명 공시

입력 2014-11-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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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서울 이랜드 FC의 신생팀 우선지명선수 11명을 공시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신규창단 구단의 선수수급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2015년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앞서 우선적으로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었다.

소속별로는 대학졸업예정 4명, 해외(J2) 4명, 대학재학 3명이고, 포지션별로는 수비수 6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2명이다.

한편 ‘2015년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 구단이 1순위, 챌린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클래식·챌린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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