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통통하고 털털한 여자”…이게 바로 메이비?

입력 2014-11-21 17:00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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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힌 가운데 과거 윤상현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상현은 과거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통통한 사람이 좋은데 요즘 여성분들은 너무 마르고 예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없다”며 “평소 취미생활을 함께 해 줄 수 있는 여성이다. 사실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다. 돈도 차곡차곡 모으고 집도 장만했다”고 말한 바 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올해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이상형, 메이비가 통통한가”, “윤상현 메이비, 행복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까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