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 100개 지사 관내 공부방 업그레이드

KT는 전국 110개 지사에서 관내 운영환경이 열악한 공부방과 자매결연을 맺고, IT시설과 학습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주며,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학습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부모를 대신해 봉사단원들이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공연장, 방송국, 지역문화재를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을 하는‘신나는 주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KT 공부방 업그레이드 활동은 전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YMCA, 전국 카톨릭공부방 협의회로부터 공부방을 추천 받아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KT는 수도권지역 공부방에 비해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적은 지역 공부방을 전국의 지사망과 봉사단원을 활용해 교육환경 개선 및 지속적인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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