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은 2009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두산이 지향하는 인재상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 젊은 청년들에게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국내 기업 PR의 좋은 사례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두산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의 열두번째 이야기인 ‘창의적인 사람’ 편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그것이 현실의 변화로 이어지려면 실패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도전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보통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을 창의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단순히 아이디어만 많은 사람이 아니라 ‘실패의 공포를 이겨내고 도전하는 사람’인 것처럼 직원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혁신으로 이어지기 위한 두산의 생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업 PR 광고에 대한 여러 조사에서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은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기대하는 기업 광고로 평가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이해와 공감의 시선을 진솔하게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두산은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사람’을 중시하고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함께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