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김민지, "남편 예절 중시해…윤후 어릴때부터 엄격하게 키웠다"

입력 2014-11-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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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예절 교육에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방송된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박미선은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와의 전화연결에서 "윤후가 예의 바르더라. 어떻게 그렇게 가르쳤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윤후를 좀 엄하게 키우기는 했다. 윤민수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시해서 유난히 예의범절 교육에 신경을 썼다"고 답했다.

'해피투게더' 윤민수 윤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민수, 윤후 잘 컸지" "'해피투게더' 윤민수, 윤후 정말 부자간 보기 좋아"'해피투게더' 윤민수 김민지 부부 행복해보여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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