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업인 위한 법률상담버스 제작 지원

입력 2014-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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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원스톱 법률서비스’ 제공

NH농협카드는 20일 경기도 용인시 인근 농촌마을에서 농협중앙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농업인이동법률상담버스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최인태 농촌지원부장, 포곡농협 김순곤조합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엄욱 부장 등이 참석해 ‘이동법률상담버스’ 출범식을 축하하고, 관내 농업인들에 대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농업인법률구조사업이란,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농협중앙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법률복지사업이다. NH농협카드는 2012년부터 3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이동법률상담버스는 NH농협카드에서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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