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알고보니 부친이…새삼 ‘화제’

입력 2014-11-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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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아영이 ‘더 지니어스3’에 탈락한 가운데, 신아영의 부친이 새삼 화제다.

신아영이 19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8회전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은 신아영의 부친에 대해 다시금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회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신아영 부친은 재무부 경제협력국,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재정부 국제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쳐 2011년 기획재정부 1차관이 된 인물이다. 바로 2013년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다.

앞서 신아영은 아버지 신제윤 위원장이 기재부 차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SBS ESPN 아나운서가 됐다. 한편 신아영은 당시 아버지가 현직 차관이라는 사실을 방송사에 알리지 않았으며, 부친 역시 신아영이 자신의 딸이라고 재정부에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부친에 네티즌은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부친, 대단한 이력이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엄친아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부친, 놀랍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부친, 능력 있는 인물이네”, “지니어스 탈락 신아영 부친, 딸까지 승승장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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