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참여하는 케이트 업튼 "게임 참여 너무 흥분된다" 밝혀

입력 2014-11-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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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20일부터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4'에 참석할 예정인 섹시 모델 케이트 업튼이 '지스타 2014' 행사 참여와 관련해 본인의 트위터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15일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So excited! I've waited so long to be in a game!(너무 흥분된다. 게임에 참여하는 것을 오랫동안 기대해왔다)"고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트위터 글 뒤에 "Check me out!(체크해보시길)"이라며 본인의 이미지가 들어가있는 '게임 오브 워' 스크린샷 페이지 링크를 걸어놓았다.

케이트 업튼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전시하는 '게임 오브 워' 게임 홍보차 21일 방한할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에서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해 한국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2일 '게임 오브 워' 전시부스에서 오전 11시10분부터 10분간 미디어 포토타임을 갖고, 11시45분부터 인터뷰, 11시50분부터 12시까지 사인회 및 팬들과의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G컵녀'라는 별명에 걸맞는 풍만한 볼륨감으로 국내에 수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섹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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