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민, 전효성 임신 사실 가족에 알려 ‘충격’…118회 예고

입력 2014-1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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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양이는 있다’ 최민, 전효성 임신 사실 가족에 알려 ‘충격’…118회 예고

‘고양이는 있다’ 최민이 전효성의 임신 사실을 가족에게 알린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8회에서는 병수(이재용)의 돈을 찾아주며 검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는 치웅(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성일(최민)은 수리(전효성)의 임신 사실을 알려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영숙(이경진)은 동준(독고영재)과 서류정리를 하고, 정혜(김서라)를 찾아가 이제 동준과 함께 살라고 말한다.

양순(최인영)의 사고 이후 병수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가족들은 그런 병수를 애타게 찾아다닌다.

한편 19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7회는 25.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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