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0일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에 있는 옛 본사 사옥을 부동산개발사업 시행사인 사일런트모먼트에 702억원에 매각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사옥은 연면적 2만4264㎡의 11층 건물로,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을 받아 7차례나 공개경쟁 입찰이 유찰됐다.
한편 석유공사는 이달 13일 울산으로 본사를 옮겼으며 내달 3일 신사옥 개청식을 연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에 있는 옛 본사 사옥을 부동산개발사업 시행사인 사일런트모먼트에 702억원에 매각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사옥은 연면적 2만4264㎡의 11층 건물로,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을 받아 7차례나 공개경쟁 입찰이 유찰됐다.
한편 석유공사는 이달 13일 울산으로 본사를 옮겼으며 내달 3일 신사옥 개청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