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라리사, 양악하고 몰라보게 바뀐 얼굴 "1년 동안 무슨 일이?"

입력 2014-11-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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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니지엔)

방송인 라리사가 눈에 띄는 외모 변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활동 중단 1년여 만에 ‘에스파니지엔’의 광고 모델로 모습을 드러낸 라리사는 한층 어려진 동안 외모로 몰라보게 변신했다.

라리사는 성형을 통해 과거 센 이미지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미로 변신에 성공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라리사는 모델 겸 방송인이다.

라리사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평소 성격과 다른 강한 섹시함만을 부각하는 이미지를 선보여 활동기간 내내 부담감을 느끼며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며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 수술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이어 라리사는 “힘든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했다.

한편 라리사가 모델로 발탁된 패션 토탈 브랜드 에스파니지엔 울라이크 히트 밍크 기모 레깅스는 오는 12월 초 ns 홈쇼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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