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 홍보모델 케이트 업튼 방한 일정은?

입력 2014-1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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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

(사진=케이트 업튼 페이스북)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지스타 2014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지스타 2014는 개막과 함께 많은 볼거리들이 제공되지만 또 하나의 관심사는 게임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모델 겸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이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로 케이트 업튼은 행사가 열리는 부산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SNL 코리아' 출연과 팬 미팅 등 2박 3일의 방한 기간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케이트 업튼은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178cm에 달하는 큰 키와 섹시한 몸매로 전세계에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어 이번 방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트 업튼이 '2014 지스타'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소식에 네티즌은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행사장 초토화 될 듯"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어쩌면 행사 만큼이나 이슈가 될 수도"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부산에 살았으면 무조건 보러 갈텐데 아쉽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엄청난 이슈가 될 듯한 예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14 지스타 개막' '케이트 업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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