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머리위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작년보다 5% 증가한 3268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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