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금액은 각각 약 42억8000만 원(VAT 포함), 약 36억5000만 원(VAT 포함)으로 총 79억 3000만 원이다.지난해 매출액 대비 30.8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시군구 행정업무를 정보화하고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하여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스템 구축하는 사업”이라며“노후장비 교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정보보안 강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회사인 아이티센과 정보보안 분야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프트센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04% 증가하여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하반기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