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드디어 반지하 탈출…새로운 러브하우스의 모습은?

입력 2014-1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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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곽동연이 반지하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산다’에서 반지하 숙소에서 씩씩하게 꿈을 키워온 모습을 보여준 곽동연이 소속사의 배려로 드디어 지상 1층으로 이사하게 됐다. 곽동연의 이사에 파비앙이 지원군을 자처하며 곽동연이 이사를 도왔다. 곽동연은 2년 동안 정들었던 숙소를 떠날 생각에 쉽게 발을 떼지 못했고 급기야 ‘구토의 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곽동연의 새로운 숙소는 커다란 창문을 통해 햇빛이 쏟아졌으며 ‘무향무취’의 화장실까지 갖춘 쾌적한 곳이었다. 곽동연의 새로운 러브하우스는 21일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곽동연 드디어 이사가는구나”, “‘나 혼자 산다’ 파비앙 곽동연 이사 도와주고 착하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 새집 보려면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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