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패션, ‘베이비 슈트’ 아이템 인기…기모 우주복 추운날씨에 실용성↑

입력 2014-11-20 10:16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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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비키즈

찬바람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한 엄마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물론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엄마의 센스가 필요한 시점인 것.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엄마가 챙겨야 할 겨울철 잇 아이템은 무엇일까.

키즈 패션 브랜드 ‘베이프키즈(bape Kids)’에서는 아이들의 스타일은 물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이비 슈트 라인을 선보였다.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된 베이비 슈트는 샤크 콘셉트의 제품으로 모자와 뒷면에 포인트가 있어 제품 하나만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브랜드만의 앙증맞은 캐릭터가 들어간 베이비 슈트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들이 한결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베이비키즈

사랑스러운 방울로 모자에 포인트를 준 베이비 슈트는 100% 면 제품으로 아이들의 피부까지 지킬 수 있으며, 주머니와 모자에 니트소재를 넣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도트 패턴의 포인트를 준 베이비 슈트 제품은 블루 옐로우 핑크의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아이들의 귀여움을 더욱 어필해주는 제품으로 모자에는 귀가 달려있어 한층 더 앙증맞음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한겨울 날씨를 베이프키즈의 실용적인 우주복 제품으로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펀(Fun)한 느낌의 캐릭터를 감각적이고 센스있게 표현한 키즈 브랜드 ‘베이프키즈(Bape Kids)’는 신세계 명동 본점과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