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기보다 힘든 연말 예약은 11번가에서

입력 2014-11-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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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자사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를 통해 연말에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숙박, 뷔페이용권, 해외여행 패키지 등 20종을 최대 62% 할인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제주 신라호텔’ 숙박패키지부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이용권 등 매일 한가지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판매된다.

11번가는 프리미엄급 호텔 숙박 및 뷔페이용권을 ‘하늘의 별따기’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20일(목)은 5만원 상당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를 50% 할인한 2만4000원에, 21일(금)은 메가박스 콤보 패키지(2인 예매권, 팝콘, 음료)를 47% 할인가인 1만3900원에 판매한다.

24일(월)에는 11만원짜리 ‘콘래드서울 제스트 뷔페 크리스마스 디너’를 50% 할인해 5만5000원에 내놓는다. 25일(화)는 83만원 상당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숙박권’을 43% 할인가인 4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 내 상품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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