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범수, “여자들이 치골 좋아한대서 상의 탈의”… 벗은 몸 보니 ‘대박’

입력 2014-11-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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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범수

▲라디오스타 김범수(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가수 김범수가 ‘라디오스타’에서 상의 탈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등이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 김범수는 “보여드리지 못하는 부분 중에 자랑할 게 많다”며 “보디 스킨은 진짜 자신있다. 제가 이렇게 만지면서 제 매력에 빠진다”고 밝혔다.

이어 김범수는 “여성분들이 치골(장골)을 좋아한대서 벗으면 좋아하실 줄 알고 지난 앨범에서 상의 탈의를 했는데 논란만 됐다”며 “아무나 벗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김범수가 상의 탈의를 한 뮤직비디오를 본 뒤 “몸이 너무 작아 보인다”면서 “얼굴을 잘랐어야 한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김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범수, 그래도 잘 생겼어요”, “라디오스타 김범수, 몸 진짜 좋네”, “라디오스타 김범수, 노래는 잘 부르잖아요 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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