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믹연기
(영화 '색즉시공' 스틸 컷)
임창정이 최근 LG유플러스를 통해 공개한 섹시 코믹 연기가 인기를 끌면서 과거 레전드 연기가 회자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02년 윤제균 감독의 섹시 코미디 '색즉시공'으로 코믹연기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벽에 붙은 성인 화보에 캐찹이 묻자 이를 핥아 먹는 장면은 한국 코믹영화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이를 본 관객들은 "더럽다" "징그럽다" "그래도 웃기다" 등을 연발하기도 했다.
최근 나온영상도 이와 견줄만 하다. 임창정은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이어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창정 코믹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코믹연기, 뭘 핥아 먹는거야?" "임창정 코믹연기, 성인 영화의 진수" "임창정 코믹연기, 오늘 다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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