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믹연기, 열흘만에 200만뷰… "웃겨 쓰러지는 줄"

입력 2014-11-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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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코믹연기

(유튜브 영상 캡처)

임창정이 농익은 섹시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섹시코미디 달인 임창정이 출연한 ‘U+ tv G 4K UHD’ 동영상을 공개했다.

‘누가 야한영화를 봤을까?’라는 제목에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창정이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3역을 연기하는 해당 영상에서는 영화 ‘색즉시공’ ‘사랑이 무서워’ 등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임창정의 농익은 섹시코미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임창정은 사건의 발단인 메인 영상에서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이어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4일 온오프라인 발매일정을 목표로 앨범작업에 한창이다.

임창정 코믹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코믹연기, 직접 보니 완전 웃겨" "임창정 코믹연기, 웃겨 쓰러지는 줄" "임창정 코믹연기, 이것이 임창정 유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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