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최민 프러포즈에 냉랭…117회 예고

입력 2014-1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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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최민 프러포즈에 냉랭…117회 예고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이 최민의 프러포즈에도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117회에서는 도둑을 잡으러 집 밖으로 나온 병수(이재용)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병수는 자루를 들고 있는 선남과 그 옆에 있는 양순(최윤영)을 보고 놀란다. 성일(최민)은 수리(전효성)에게 자신이 책임질 테니 결혼하자고 한다. 그러나 수리의 반응은 냉랭하다.

윤노인(황범식)은 동준(독고영재)이 영숙(이경진)과 법적으로 부부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정혜(김서라)와 결혼했었음을 알고 기함한다. 동준이 자신을 더 이상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느낀 영숙은 동준에게 이혼하자고 한다.

한편 18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16회는 25.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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