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차화연 목소리에 생모 확신…90회 예고

입력 2014-11-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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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차화연 목소리에 생모 확신…90회 예고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이 자신을 낳아준 생모가 차화연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1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90회에서는 정숙(김미경)의 핸드폰에 발신자로 ‘신민자’가 뜨는 것을 보고 갸웃하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전화를 받고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혜란(차화연)의 목소리에 자신을 낳아준 생모가 혜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덕규는 소원이 말한 한우 스테이크 시식 자리에 진희(기태영)를 데려간다.

한편 18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9회는 9.8%(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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