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울랄라세션의 것이라 주장되는 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라는 제목으로 5분 27초 분량의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
올린이는 “울랄라세션의 렌트카에서 찍힌 블랙박스 유출영상입니다. 문제발생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해당 블랙박스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6분 발생된 일을 담고 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사적인 대화 내용과 차를 길가에 세우고 노상방뇨를 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울랄라세션 측은 해당 영상이 울랄라세션의 것이 맞는지 확인 중에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이 맞나? 육안으로는 전혀 확인이 불가능하다” “노상방뇨는 명백한 범법행위” “황당한 블랙박스 유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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