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 '잃어버린 문화유산 찾기!'10번째 등록금 이벤트에 대한 당첨자를 추첨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잃어버린 문화유산 찾기!'등록금 이벤트는 자동화기기, 폰뱅킹,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 전자금융거래의 활성화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자금융거래를 통해 등록금을 납부하여 당첨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30명에게 '경주~일본 규슈 일원의 우리조상의 얼이 담긴 문화유적지 답사(4박5일)'의 특전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광주은행은 11월 15일로 예정된 '등록금 내고 잃어버린 문화유산 찾기 경주~일본 배낭여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광주은행의 전자금융에 의한 등록금수납은 2005년 2학기와 비교하여 수납건수 및 금액이 100%이상 증가하는 등 전자금융 이용도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상반기에 실시한 '등록금 내고 잃어버린 고구려찾기 이벤트'의 경우, 지역인재들이 견문을 넓히고, 우리의 역사를 재인식하게 되었으며, 창의적인 인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올 하반기에도 등록금 내고 ‘잃어버린 문화유산 찾기’경주~일본 배낭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바로 아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