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분양

입력 2014-1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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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다음달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투시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위례 업무24블록에 위치한 상가인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Central Square)’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에 위치한 상가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약 1만5000㎡)로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로 운영된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000가구, 판교의 1.5배)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해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상가라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에는 위례신도시 최대규모(총 7개관 약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다. 또한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렵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강남으로 통하는 위례중앙역과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해 상업시설로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지하 총 4개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02-403-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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