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간미연 “김이지 남편 송현석, 사실은 '상위 0.1%' 남자…딱 내 스타일”

입력 2014-11-19 15: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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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간미연 “김이지 남편 송현석, 사실은 '상위 0.1%' 남자…딱 내 스타일”

(=택시 방송 캡처)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동료 멤버였던 김이지의 남편에 호감을 표시했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990년대를 풍미한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한 '90`s 아이콘'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은 김이지의 남편 송현석에 대해 “키도 크고 핸섬하고 성격 좋고 돈도 잘 번다. 상위 0.1% 남자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간미연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간미연에게 “그러니까 욕을 먹는 거다. 왜 형부가 당신의 스타일이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간미연이 김이지 남편 송현석에 대한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간미연 김이지 남편 송현석, 탐낼 만 하네” “택시 간미연 김이지 남편 송현석, 김이지 송현석 보기 좋네요” “택시 간미연 김이지 남편 송현석, 김이지 송현석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택시 간미연 김이지 남편 송현석, 연대 소지섭과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